07|무형자산: 인식·개발비·상각·손상

작성자: 생각의 기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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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약

무형자산의 정의와 인식요건부터 취득원가, 연구·개발단계, 웹 사이트 원가, 후속측정, 상각, 손상과 제거까지 재경관리사 재무회계 범위에서 정리합니다.

무형자산은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할 수 있는 비화폐성자산입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특허권, 저작권, 영화필름, 고객목록, 어업권, 프랜차이즈, 고객·공급자 관계, 고객충성도, 시장점유율, 판매권 등이 관련 항목의 예이지만, 이름만 무형자산이라고 해서 모두 자산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장에서는 재경관리사 재무회계에서 다루는 무형자산의 정의와 인식요건부터 취득원가, 내부적으로 창출한 개발비, 사업결합·정부보조·자산교환, 웹 사이트 원가, 후속측정과 상각,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손상과 제거까지 연결해 정리합니다. 문제를 풀 때는 먼저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는지, 인식한다면 어떤 금액으로 측정하고 이후 어떻게 상각·손상 처리하는지를 순서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이 장의 핵심 내용

  • 무형자산은 물리적 실체가 없는 식별 가능한 비화폐성자산이며, 자산으로 보기 위해 통제와 미래경제적효익을 함께 판단합니다.
  • 무형자산으로 인식하려면 정의를 충족하고 미래경제적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높으며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연구단계 지출은 비용으로 처리하고, 개발단계 지출은 개발비 인식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무형자산으로 인식합니다.
  •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브랜드·고객목록 등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은 사용 가능한 때부터 상각하고,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면 상각하지 않고 매년 손상검사를 합니다.
  • 회수가능액은 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와 사용가치 중 큰 금액입니다.
  • 무형자산은 처분하거나 사용·처분으로 미래경제적효익이 더 이상 기대되지 않을 때 제거합니다.

무형자산은 어떤 요건을 갖춰야 합니까?

무형자산은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을 뜻하지 않습니다. 식별가능성, 통제가능성, 미래경제적효익을 갖춘 자원이어야 하며, 실제 재무제표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려면 별도의 인식기준도 충족해야 합니다.

판단 요소핵심 기준시험에서 볼 부분
식별가능성기업에서 분리할 수 있거나 계약상 권리 또는 기타 법적 권리에서 발생합니다.분리가능성과 계약상·법적 권리 중 하나로 식별할 수 있는지 봅니다.
통제가능성기업이 미래경제적효익을 얻고 다른 자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어야 합니다.법적 권리가 대표적인 통제수단이지만 법적 집행가능성만이 유일한 조건은 아닙니다. 즉, 법적 집행가능성이 통제의 필요조건은 아닙니다.
미래경제적효익매출·용역수익·원가절감 또는 자산 사용에 따른 기타 효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단순한 지식이나 능력이 아니라 기업이 통제하는 경제적 효익인지 판단합니다.
무형자산의 정의를 판단할 때는 식별가능성·통제가능성·미래경제적효익을 함께 봅니다.

예를 들어 시장에 대한 지식이나 기술적 지식이 법적 권리로 보호되어 기업이 그 효익에 대한 다른 자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다면 통제가능성을 인정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숙련된 종업원이나 교육훈련에서 발생하는 효익은 종업원이 회사를 떠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기업이 충분히 통제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특정 경영능력이나 기술적 재능도 법적 보호나 다른 무형자산 요건을 갖추지 못한다면 그 자체로 무형자산이 되지 않습니다.

고객관계나 고객충성도도 자동으로 무형자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적 권리 등으로 고객을 통제할 수 없다면 통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객관계를 교환하는 거래가 존재한다면, 그 거래는 관련 미래경제적효익을 통제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무형자산의 인식기준은 무엇입니까?

무형자산으로 재무상태표에 인식하려면 먼저 무형자산의 정의를 충족해야 합니다. 여기에 자산에서 발생하는 미래경제적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높고, 자산의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지출은 원칙적으로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개별 취득한 무형자산의 원가는 어디까지 포함합니까?

개별 취득한 무형자산은 구입가격뿐 아니라 자산을 경영자가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직접 관련된 원가까지 취득원가에 포함합니다. 반대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홍보·교육·조직개편을 하는 데 드는 지출처럼 자산 자체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데 직접 연결되지 않는 지출은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구분회계처리대표 항목
취득원가에 포함무형자산 원가매입할인·리베이트를 차감한 구입가격, 수입관세, 환급받을 수 없는 제세금, 직접 관련 종업원급여, 전문가 수수료, 정상 작동 여부 시험원가
발생 시 비용당기비용사업개시원가(설립원가·개업원가·신규영업준비원가), 교육훈련비, 광고선전비, 기업의 전부 또는 일부 이전·조직개편 관련 지출
취득원가에서 제외당기비용새로운 제품·용역의 홍보원가, 새로운 지역·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원가와 교육훈련비, 관리원가와 일반간접비
핵심은 해당 지출이 무형자산을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하는 원가인지 여부입니다.

원가 인식은 자산이 경영자의 의도대로 운용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면 중단합니다. 따라서 이미 사용할 수 있지만 아직 실제로 사용하지 않은 기간에 발생한 원가, 자산을 재배치하거나 사용하는 과정의 원가, 수요가 자리 잡기 전에 발생한 초기 영업손실은 장부금액에 추가하지 않습니다.

무형자산의 취득원가는 실제 사용을 시작한 날이 아니라 경영자의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한 때부터 더 이상 누적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은 언제 개발비로 인식합니까?

내부 프로젝트의 지출은 연구단계개발단계를 구분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연구단계에서는 아직 미래경제적효익을 창출할 무형자산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출을 발생 시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개발단계에서는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시점 이후의 지출만 개발비라는 무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구분대표 활동회계처리
연구단계새로운 지식 탐색, 연구결과·기타 지식의 탐색·평가·최종 선택·응용, 재료·장치·제품·공정·시스템·용역의 여러 대체안 탐색, 새로운 대체안의 제안·설계·평가·최종 선택발생 시 연구비 등 당기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개발단계생산·사용 전 시제품과 모형의 설계·제작·시험, 새로운 기술 관련 공구·지그·주형·금형 설계, 상업적 생산 규모가 아닌 시험공장 설계·건설·가동, 최종 선정된 안의 설계·제작·시험개발비 인식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무형자산으로 인식합니다.
대체안을 탐색하는 단계는 연구이고, 최종적으로 선택된 안을 실제로 설계·제작·시험하는 단계는 개발에 가깝습니다.

개발단계의 지출을 자산으로 인식하려면 다음 사항을 모두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무형자산을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완성할 기술적 실현가능성이 있습니다.
  • 무형자산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려는 기업의 의도가 있습니다.
  • 무형자산을 사용하거나 판매할 능력이 있습니다.
  • 시장이나 내부적 유용성 등을 통해 미래경제적효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개발을 완료하고 사용·판매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재정적 자원 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관련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를 구분할 수 없으면 모두 연구단계로 봅니다. 따라서 관련 지출을 개발비로 자산화하지 않고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또한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은 식별 가능한 자원이 아니므로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브랜드·고객목록과 이와 실질적으로 유사한 항목에 대한 지출도 사업 전체를 개발하는 원가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재료·공정·시스템 등에 대한 여러 대체안을 탐색하는 활동은 연구단계이므로 당기비용입니다. 최종 선정된 안을 실제로 설계·제작·시험하는 개발단계와 구분해야 합니다.

사업결합·정부보조·자산교환으로 취득하면 어떻게 측정합니까?

무형자산은 개별 매입뿐 아니라 사업결합, 정부보조, 비화폐성자산의 교환, 탐사평가활동을 통해서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취득 형태마다 최초 측정의 기준이 다르므로 문제에서 어떤 방식으로 취득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취득 형태핵심 회계처리판단 포인트
사업결합취득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식별 가능한 무형자산은 영업권과 분리하여 인식합니다.피취득자가 이전에 인식했는지와 관계없이 식별가능성을 갖춘 무형자산인지 봅니다.
정부보조비화폐성 정부보조로 취득한 무형자산과 정부보조금을 최초에 공정가치로 인식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공정가치 방식이 유일한 방법은 아니며 명목금액으로 자산과 보조금을 기록하는 대안도 허용됩니다.
비화폐성자산 교환원칙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교환거래에 상업적 실질이 없거나 취득·제공 자산의 공정가치를 모두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으면 제공한 자산의 장부금액을 사용합니다.
탐사평가자산탐사평가활동의 성격에 따라 유형자산 또는 무형자산으로 분류하고 분류를 일관되게 적용합니다.탐사권 취득, 지형·지질·지구화학·지구물리 연구, 시추·굴착·표본추출, 기술적 실현가능성과 상업화가능성 평가 관련 활동을 구분합니다.
취득 방식이 달라지면 최초 측정 기준도 달라지므로 거래 형태를 먼저 식별합니다.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무형자산은 일반적인 개별 취득과 인식 판단이 다릅니다. 취득일 공정가치에는 미래경제적효익의 유입 가능성에 대한 시장참여자의 기대가 반영되므로 발생가능성 인식기준은 충족된 것으로 보고, 식별 가능한 무형자산은 영업권과 분리하여 인식합니다.

웹 사이트 원가는 언제 무형자산으로 인식합니까?

자체적으로 개발한 웹 사이트도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웹 사이트라는 이유만으로 자산화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무형자산의 정의·인식기준과 개발단계의 인식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웹 사이트가 주문을 가능하게 하는 등 미래경제적효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목회계처리이유
인식요건을 충족한 웹 사이트 개발원가무형자산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의 인식요건을 충족합니다.
자사 제품·용역의 광고·홍보가 주목적인 웹 사이트발생 시 비용웹 사이트 자체가 미래경제적효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웹 사이트 하드웨어 구입·개발·운영 지출유형자산 관련 기준 적용서버 등 물리적 하드웨어에 대한 지출입니다.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호스팅 지출용역 제공 시 비용호스팅 서비스를 제공받는 대가입니다.
웹 사이트와 관련된 모든 지출을 하나로 처리하지 않고 개발원가·하드웨어·호스팅의 성격을 구분합니다.

무형자산으로 인식한 웹 사이트는 최초 인식 후 다른 무형자산과 동일하게 원가모형 또는 재평가모형을 적용합니다. 웹 사이트는 기술 변화가 빠르므로 내용연수의 최선의 추정치는 일반적으로 짧아야 합니다.

무형자산의 후속측정과 상각은 어떻게 합니까?

최초 인식 후에는 동일한 종류의 무형자산 집단에 일관되게 적용할 회계정책으로 원가모형 또는 재평가모형을 선택합니다. 원가모형은 취득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고, 재평가모형은 재평가일의 공정가치에서 이후의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여 장부금액을 계산합니다.

원가모형에서 무형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하는 관계입니다.

장부금액=취득원가상각누계액손상차손누계액\text{장부금액}=\text{취득원가}-\text{상각누계액}-\text{손상차손누계액}

여기서 취득원가는 최초 인식한 원가이고, 상각누계액은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에 대해 누적한 상각액이며, 손상차손누계액은 손상검사 결과 인식한 누적 손상액입니다.

재평가모형에서 무형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하는 관계입니다.

장부금액=재평가일 공정가치이후 상각누계액이후 손상차손누계액\text{장부금액}=\text{재평가일 공정가치}-\text{이후 상각누계액}-\text{이후 손상차손누계액}

재평가모형은 공정가치를 활성시장을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어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무형자산에는 활성시장이 존재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재평가모형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도 제한적입니다.

내용연수가 유한하면 어떻게 상각합니까?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은 상각합니다. 계약상 권리나 기타 법적 권리에서 발생한 무형자산의 내용연수는 해당 권리기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경제적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이 더 짧다면 그 짧은 기간을 사용합니다. 즉 시험에서는 경제적 내용연수와 법적 내용연수 중 더 짧은 기간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잔존가치는 원칙적으로 0으로 봅니다. 다만 내용연수 종료 시점에 제3자가 자산을 구입하기로 한 약정이 있거나, 잔존가치를 활성시장에 기초하여 결정할 수 있고 그 활성시장이 내용연수 종료 시점에도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0이 아닌 잔존가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각은 자산이 사용 가능한 때부터 시작합니다. 상각방법은 자산의 미래경제적효익이 소비되는 형태를 반영해야 하며, 그 소비형태를 신뢰성 있게 결정할 수 없다면 정액법을 사용합니다.

상각비 계산과 회계처리는 어떻게 연결합니까?

예를 들어 취득원가가 12,000,000원이고 잔존가치가 0원이며 내용연수가 4년인 무형자산을 정액법으로 상각한다면, 연간 상각액은 (12,000,000원 - 0원) ÷ 4년 = 3,000,000원입니다. 상각누계액을 별도로 표시하는 간접법과 무형자산 원가에서 직접 차감하는 직접법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방법차변대변상각 후 장부금액
직접법상각비 3,000,000원무형자산 3,000,000원9,000,000원
간접법상각비 3,000,000원상각누계액 3,000,000원취득원가 12,000,000원 – 상각누계액 3,000,000원 = 9,000,000원
표시 방식은 다르지만 같은 상각액을 인식한다면 상각 후 순장부금액은 같습니다.

무형자산의 잔존가치, 상각기간, 상각방법은 적어도 매 회계연도 말에 검토합니다. 예상 내용연수나 미래경제적효익의 소비형태가 달라지면 상각기간 또는 상각방법을 변경하고, 이러한 변경은 원칙적으로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합니다.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은 왜 상각하지 않습니까?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은 미래경제적효익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간에 예측 가능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임의의 기간을 정해 상각하지 않습니다. 대신 장부금액이 회수 가능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손상검사를 강화합니다.

구분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상각사용 가능한 때부터 상각합니다.상각하지 않습니다.
손상검사보고기간 말에 손상징후를 검토하고 징후가 있으면 회수가능액을 추정합니다.손상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일정한 시기에 손상검사를 하고, 손상징후가 있으면 추가로 검사합니다.
내용연수 검토상각기간과 상각방법 등을 매 회계연도 말에 검토합니다.비한정이라는 평가가 계속 정당한지 매 회계기간 검토합니다.
비한정 내용연수는 상각을 생략하는 대신 매년 손상검사와 내용연수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비한정은 무한을 뜻하지 않습니다. 비한정이라는 판단을 더 이상 정당화할 수 없다면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으로 변경하고, 이를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합니다.

무형자산의 손상과 제거는 어떻게 판단합니까?

무형자산도 장부금액을 회수할 수 없는 경우 손상차손을 인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매 보고기간 말에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 검토하고, 징후가 있으면 회수가능액을 추정하여 장부금액과 비교합니다.

다만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 아직 사용할 수 없는 무형자산,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영업권은 손상징후가 있는지와 관계없이 매년 손상검사를 수행합니다.

회수가능액은 두 금액 중 더 큰 금액으로 결정합니다.

회수가능액=max(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사용가치)\text{회수가능액}=\max(\text{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text{사용가치})

여기서 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는 흔히 순공정가치라고 부르는 금액이고, 사용가치는 자산을 계속 사용하여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입니다. 장부금액이 회수가능액보다 크면 그 차액만큼 손상차손을 인식합니다.

예를 들어 무형자산의 장부금액이 10,000,000원이고 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가 7,500,000원, 사용가치가 8,000,000원이라면 회수가능액은 더 큰 금액인 8,000,000원입니다. 따라서 10,000,000원 - 8,000,000원 = 2,000,000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손상 후 장부금액은 8,000,000원이 됩니다.

무형자산은 언제 제거합니까?

무형자산은 처분하는 때 또는 사용이나 처분으로 미래경제적효익이 더 이상 기대되지 않을 때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합니다. 제거손익은 순처분대가와 제거 시점의 장부금액 차이로 판단합니다.

무형자산을 제거할 때 처분손익을 계산하는 기본 관계입니다.

처분손익=순처분대가제거시점 장부금액\text{처분손익}=\text{순처분대가}-\text{제거시점 장부금액}

계산 결과가 양수이면 처분이익, 음수이면 처분손실이며 해당 금액은 제거 시점의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시험에서 자주 혼동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무형자산 문제는 비슷한 표현을 서로 다른 회계처리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구분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혼동되는 항목정확한 구분 기준
연구단계 vs 개발단계여러 대체안을 탐색하는 활동은 연구단계이고, 최종 선정된 안을 설계·제작·시험하는 활동은 개발단계입니다.
개발단계 vs 개발비 자산화개발단계에 들어갔다고 자동으로 자산화하지 않으며 개발비 인식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사용 시작일 vs 사용 가능한 날취득원가 누적 중단과 상각 시작은 실제 사용 여부보다 자산이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 가능한 상태인지가 핵심입니다.
유한 내용연수 vs 비한정 내용연수유한이면 상각하고, 비한정이면 상각하지 않지만 매년 손상검사를 합니다.
손상징후 검토 vs 매년 손상검사일반 자산은 손상징후가 있을 때 회수가능액을 추정하지만, 비한정 무형자산·사용 전 무형자산·사업결합 영업권은 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검사합니다.
웹 사이트 vs 웹 사이트 관련 모든 지출인식요건을 충족한 개발원가만 무형자산이 될 수 있으며 하드웨어는 유형자산 관련 기준, 호스팅은 용역 제공 시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문제에서 같은 ‘무형자산 관련 지출’처럼 보여도 단계·상태·취득 형태에 따라 회계처리가 달라집니다.

이번 장 핵심 요약

  1. 무형자산은 물리적 실체는 없지만 식별할 수 있는 비화폐성자산이며, 식별가능성·통제가능성·미래경제적효익을 확인합니다.
  2. 인식하려면 무형자산의 정의를 충족하고 미래경제적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높으며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개별 취득원가는 구입가격과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직접 관련 원가를 포함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면 원가 누적을 중단합니다.
  4. 연구단계 지출은 비용이고, 개발단계 지출은 개발비 인식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시점 이후에만 무형자산으로 인식합니다.
  5.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를 구분할 수 없으면 모두 연구단계로 처리하며,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브랜드·고객목록 등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6. 사업결합으로 취득한 식별 가능한 무형자산은 취득일 공정가치로 영업권과 분리하여 인식하고, 자산교환은 예외가 없으면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7.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은 사용 가능한 때부터 상각하고, 경제적 기간과 법적 기간 중 더 짧은 기간을 고려합니다.
  8.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은 상각하지 않지만 매년 손상검사를 하고 비한정 판단이 계속 정당한지 검토합니다.
  9. 회수가능액은 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와 사용가치 중 큰 금액이며, 장부금액이 이를 초과하면 손상차손을 인식합니다.
  10. 무형자산은 처분하거나 사용·처분에 따른 미래경제적효익이 더 이상 기대되지 않을 때 제거하고, 순처분대가와 장부금액의 차이를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복습 문제

재료·공정·시스템 등에 대한 여러 대체안을 탐색하는 활동을 개발단계로 보아 무형자산으로 인식한다는 설명은 옳습니까?

정답: 옳지 않습니다. 여러 대체안을 탐색하는 활동은 연구단계에 해당하므로 관련 지출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최종 선정된 안을 설계·제작·시험하는 활동이 개발단계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무형자산이 기업에서 분리할 수 없더라도 계약상 권리 또는 기타 법적 권리에서 발생했다면 식별가능성을 충족할 수 있습니까?

정답: 충족할 수 있습니다. 식별가능성은 분리가능하거나 계약상 권리 또는 기타 법적 권리에서 발생하는 경우에 충족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면서 발생한 종업원 교육훈련비는 무형자산 취득원가에 포함합니까?

정답: 포함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지역이나 새로운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하면서 발생하는 원가와 교육훈련비는 자산을 의도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준비하는 원가가 아니므로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내부 프로젝트에서 연구단계와 개발단계를 신뢰성 있게 구분할 수 없다면 관련 지출을 어떻게 처리합니까?

정답: 모두 연구단계 지출로 보아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구분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개발비를 임의로 자산화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브랜드와 고객목록은 미래에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다면 무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까?

정답: 일반적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브랜드·고객목록과 이와 실질적으로 유사한 항목은 사업 전체를 개발하는 원가와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비화폐성자산의 교환거래에 상업적 실질이 없다면 취득한 무형자산을 원칙적인 공정가치 대신 어떤 금액으로 측정합니까?

정답: 제공한 자산의 장부금액으로 측정합니다. 교환거래에 상업적 실질이 없거나 취득·제공 자산의 공정가치를 모두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공정가치 측정의 예외가 적용됩니다.

자사 제품과 용역을 광고·홍보하는 것이 주목적인 자체 개발 웹 사이트의 개발지출은 무형자산으로 인식합니까?

정답: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광고·홍보가 주목적인 웹 사이트는 그 자체가 미래경제적효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취득원가 12,000,000원, 잔존가치 0원, 내용연수 4년인 무형자산을 정액법으로 상각하면 1년 상각비는 얼마입니까?

정답: 3,000,000원입니다. (12,000,000원 - 0원) ÷ 4년 = 3,000,000원으로 계산합니다.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은 상각하지 않으므로 손상징후가 있을 때만 손상검사를 하면 됩니까?

정답: 그렇지 않습니다.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은 손상징후와 관계없이 매년 손상검사를 해야 하며, 손상징후가 있으면 추가로 검토합니다.

무형자산의 장부금액이 10,000,000원이고 처분부대원가를 뺀 공정가치가 7,500,000원, 사용가치가 8,000,000원이라면 손상차손은 얼마입니까?

정답: 2,000,000원입니다. 회수가능액은 두 금액 중 큰 8,000,000원이므로 10,000,000원 - 8,000,000원 = 2,000,000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합니다.

무형자산을 6,000,000원에 처분했고 제거 시점 장부금액이 4,500,000원이라면 처분손익은 어떻게 인식합니까?

정답: 1,500,000원의 처분이익을 인식합니다. 순처분대가 6,000,000원에서 장부금액 4,500,000원을 차감하면 1,500,000원이 남으며, 제거 시점의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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